상점소개

빤스 줘바~ 난닝구 줘봐~
어르신들이 이 가게를 찾아올 때 항상 하시는 말입니다.

처음 가게이름을 지을때 "팬티와 메리야쓰"로 하려다가 어감이 더 좋고 부르기 쉬운 "빤쓰와 난닝구"로 지었다는 주인아줌마는 상호명만 봐도 고객을 더 먼저 생각하는 부분을 알 수 있습니다. 

항상 오시는 손님들에 대해 항상 즐겁게, 그리고 힘든일과 고민거리를 풀어줍니다.

맏며느리 같은 마음으로 손님들을 대해주시고 밝고 즐겁게 사는 모습이 인상 깊은 가게입니다.